Culture Story(문화스토리) COMOM 2022. 3. 13. 21:20
금융붕괴, 예견된 사건 마이클 버리(크리스찬 베일)은 의사였으나 취미로 경제관련 블로그로 유명해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드인 헤지펀드를 운영하는 일을하고 있다. 주택 금융상품인 서브 프라임 모기지 상품에서 이상함을 감지한다. 이전과 다르게 대출 이자가 연체되고 있음을 알게되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 벌어질 일을 예상한 것이다. 그는 이를 적극적인 투자 행동으로 옮긴다. 수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을 서브 프라임 모기지 하락에 적극 베팅한다. 쉽게 말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상품 수익이 하락을 해야만 투자에 대한 이익이 발생된다. 사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상품은 절대 무너지지 않은 안전한 자산이라는 것이 모든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자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이클 버리가 투자한 것을 알게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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