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홈브리지 이용기입니다.

에버랜드에 간다면 홈브리지

우리나라에서 최대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많은분들이 알고 이용하신 분들이 많지만 홈브리지는 이용하신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놀이공원 가는데 숙박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말을 하실 수 있는데 사실 에버랜드를 하루동안 제대로 즐기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공휴일에는 사람들이 많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나 놀이기구는 대기시간이 길며 그렇다고 평일에 가면 사람이 적냐고 물으신다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주중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동안 방문을 했었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이곳저곳 돌고 식사시간, 쉬는시간, 퍼레이드 시간 등을 맞춰 즐기면 시설물 반을 즐기는 것도 빠듯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에버랜드를 이용하길 원하시면2일 연속을 계획하시고 1박은 에버랜드 숙소인 홈브리지를 권해 드립니다. 왜 홈브리지를 이용해야 하는지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 홈브리지를 이용하면 편리한점

홈브리지를 이용하면 좋은점이 먼저 출입이 편리합니다. 홈브리지에 내에 있는 캐빈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홈브리지 체크인 및 체크아웃 그리고 에버랜드 매표와 출입 통로가 한번에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정문의 경우 많은 인원을 한번에 출입이 가능하지만 단체 관광객부터 많은 분들이 집중하여 이용하기 때문에 혼잡합니다. 그런데 홈브리지 캐빈홀은 숙박하시는 분들만을 위한 이용 가능한 에버랜드 출입구이기 때문에 특히 평일에는 한산합니다.

안내데스크에 직원분들이 숙소체크인부터 매표까지 친절하게 안내주시니까 편리합니다. 물론 정문에서 판매하는 동일하게 매표도 가능합니다.

위 사진이 캐빈홀 좌측편으로 마련된 에버랜드 출입구입니다. 출입구 상단에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숙박 손님외에는 입장이 제한된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편리한 주차공간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평일에 이용한 관계로 정확한 답변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문이 아무래도 많은 주차 공간이 있지만 넓기 때문에 정문까지 접근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홈브리지를 이용하면 주차를 하고 매표소와 출입구가 너무 가까워서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1박을 하신다면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첫째날은 정말 여유롭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야간 프로그램으로 퍼레이드가 저녁 8시에 있었는데요 퍼레이드가 보는데 약 20 ~ 30분정도 되고 그 이후에 에버랜드 화려한 야간 조명을 배경으로 충분히 사진 촬영도 하고 숙소로 직행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합니다.

네번째로 공동 취사시설입니다. 다음날 에버랜드 개장시간이 오전 10시이기 때문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데요 홈브리지는 안에서 취사가 가능한 콘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공동으로 취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여러개의 테이블과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분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해서 전자렌지도 4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조금 늦은 시간에 갔었는데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정수기도 3대나 있어 많은 인원이 컵라면을 한꺼번에 이용하면 충분한 온수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클린 티슈도 제공해서 이용 전후로 편리하게 음식물을 닦거나 할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리공간에는 하이라이트 2구와 씽크대, 환기구 후드가 제공됩니다. 냄비, 후라이팬 등 이용하실 간단한 조리도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도구는 휴대하고 오셔야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이용할 때에도 조리하시는 분들은 없었으며 전자렌지 등을 이용한 간단한 레토르트 식품, 컵라면 아니면 간단하게 도시락 등을 이용하여 아침 식사를 했었습니다.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냉장고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숙소내에도 작은 냉장고가 있지만 공간이 크지 않아 불편한데 냉장이나 냉동고에 보관할 더 큰 물품이 있다면 여기에 보관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동으로 사용하니 불편한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숙박과 에버랜드 저렴하게 이용법!!

* 사진출처 : 티몬

홈브리지를 이용하신다면 캐빈홀에서 결제를 하고 이용하실 수도 있지만 쇼셜 모바일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 캡쳐 사진은 4인 기준으로 홈브리지 숙박권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함께 구매한 가격입니다. 

제가 이용한 장소가 캐빈 호스텔 온돌룸 3층인데 그 기준으로 비교하여도 에버랜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이 4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매우 저렴합니다. 참고로 4인 기준이기 때문에 추가 인원은 1만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추가 요금을 숨길 수가 없는 것이 체크인하고 바로 에버랜드 출입시 캐빈호스텔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숙박 인원수를 숨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캐빈 호스텔 신관 시설

홈브리지 시설물들은 대부분 외관이 목재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홈브리지 입구로 들어서면 웬지 다른 나라에 온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위 사진은 1층에 공용 취사시설 있는 건물입니다. 특이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숙소로 보이는데 저곳을 사용하는 분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캐빈홀에서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캐빈호스텔 신관 입구입니다. 저는 캐빈홀에서 체크인하고 이곳으로 들어 갈 때 보이는 곳이 1층인줄 알았는데 여기가 3층이였습니다. 숙소로 들어가면 높이가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여기를 8년전에 이용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워낙 에버랜드를 이용하고 피곤해서 둘러볼 생각을 못했는데 그래도 시설물들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이 잘 관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물 캐빈호스텔 신관 건물이 객실도 많고 커서 복도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져 있어서 좋습니다. 출입구가 있는 로비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여도 붐비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넓게 만들어져 있고 보시는 분들이 심시하지 않게 벽난로 조형물이 있습니다.

로비에 냉온수기가 3대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중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었지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캐빈 호스텔 온돌룸

홈브리지 온돌룸 방크기는 정말 운동장입니다. 4인기준이라고 하지만 제가 8년전에 아이들이 있는 2가족 총 7명이서 여기서 숙박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굉장히 넓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봐도 넓어서 성인 8명 정도는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라고 짐작됩니다. 사진에 보시는 TV에는 SKB IPTV 설치되어 있습니다. TV볼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잠시나마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TV는 꼭 필요합니다.

침구류는 호텔식으로 백색의 커버는 아니였지만 깨끗하게 세탁을 한 것으로 교체한 느낌이 드는 침구류 세트입니다. 세탁을 자주 하다 보니 색이 많이 바랜 느낌이 듭니다.

온돌룸 안에는 정말 작은 냉동고가 있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500ml의 생수 2병이 있으니 사용하시면 되겠으며 크지는 않지만 가지고 오신 음료나 냉장 보관이 필요한 물품은 잠시 보관이 가능하겠습니다.

평수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벽걸이 에어컨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때는 한여름은 아니라서 이용은 안했지만 무더운 날이면 반드시 있어야 겠고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이용하는 넓은 방이면 필요한 것이 시원한 에어컨입니다. 홈브리지가 위치한 곳이 산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제가 방문했을 때가 5월의 끝자락이였지만 시원했습니다.

세면대는 현관이 있는 출입문쪽에 가까이 있으며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비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고 많은 인원들이 숙박을 대비해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샤워시설, 세면대를 분리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샤워 부스인데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 수압입니다. 사진촬영은 못했지만 정말 시원스럽게 나오는 것이 샤워중에 머리를 감고 행굴 때 정말 시원했습니다.

4인 기준으로 깨끗한 수건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이고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그룹사에 포함되어 있는 자회사라서 그런지 전반적인 서비스나 시설 수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베란다가 있어 나무로 우거져 있지만 야간에 대관람차중심으로 반짝이는 에버랜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홈브리지 기타 등등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내에는 편의점 CU가 있습니다. 아침에 식사나 음료등을 준비하지 못하셨더라도 걱정 마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들어가 이용했는데 밖에 편의점하고 가격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편의점도 정말 홈브리지 시설물과 어울리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캐빈홀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독채로 이용이 가능한 캐빈 호스텔 본관이 있습니다. 가격은 위 상단쪽에 가격표를 참고하시고 복층으로 되어 있어 정원이 40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굉장히 넓은 공간일 것 같습니다. 성수기일 때는 최대 80만원 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입구쪽 주차장에는 요즘 전기자동차를 주차하면서 충전이 가능한 장소가 있습니다. 아직 전기 자동차가 많이 이용하지는 않지만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충전을 위해서 줄서는 광경이 많이 목격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만큼 충전 시설도 확충 되겠죠.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에는 각 룸마다 화장실이 하나씩 있고 복도에도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마 단체 여행객들이 많이들 이용하기 때문에 방에 있는 화장실로는 부족한 점이 있어 추가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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